호프켈러 란더작커 리슬링 슈페트레제 2021
저먼 그랑크뤼
2021 Randersackerer Pfülben Riesling Spätlese
란더작커는 프랑켄을 대표하는 명품 와인 산지 중 하나입니다.
프랑켄은 실바너 뿐만 아니라 리슬링 품종도 뛰어나며,
현지 방문 시 식사와 와인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지역으로 추천합니다.
품종: 리슬링 Riesling
분류: 그랑크뤼, 슈페트레제 Spätlese
빈티지: 2021
향 , 첫인상: 절제된 플로럴 향 흰 꽃, 아카시아,
레몬 껍질, 그린 애플, 살구, 흰 복숭아.
복합 향: 허브 노트 레몬밤, 약간의 타임,
미세한 연석 Flint 또는 젖은 자갈 향.
→ Muschelkalk 테루아의 전형.
벌꿀이나 밀랍 느낌, 생동감 있는 시트러스 향
맛, 산도: 가벼운 산도와 질감 있는 단맛
과일의 농축감과 균형을 이루는 섬세한 단맛
질감: 중간에서 풀 바디, 미세한 크리미함
Spätlese 특유의 숙성감이 시작됨
피니시: 미네랄 질감, 청량한 여운
특징
별도의 페어링 없이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달큰한 리슬링
시간이 지나며 향과 구조가 더 좋아짐
노을지는 석양이 멋있을 때, 농익은 태양을 담은 리슬링을 ~
와인 서비스 시퀀스
메인 코스 페어링
아주 차게 드신다면 후식, 티타임으로도 가능
푸드 페어링
해산물 & 생선: 석화, 생연어, 송어 훈제
와인의 산도와 미네랄이 해산물의 짠맛과 잘 어울림
닭고기, 흰 육류: 미디엄 바디 + 적당한 산도
→ 기름기 있는 고기와 균형 (버터 치킨, 허브 로스트 치킨)
산미 있는 치즈: (고르곤졸라, 브리)
리슬링의 산도와 스위트함이 치즈의 지방과 균형
한식: 약간의 단맛과 산도가 양념 강한 음식과 조화
매콤한 타이 요리, 스시
과일 디저트와 잘 어울림 살구 타르트, 레몬 파이
음용 온도:
8 °C 이하 이상적
도수 : 10.0 % vol.
용량 : 0.75 L
